3월 8일에 구매했습니다.
3월 13일에 배송지연 문자가 와서
14일에서 19일 안에 출고될 예정이라고 공지되어 있고
그 밑에 괄호로 좀 더 지연될 수도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확인해보니 아직도 배송 준비중이길래 전화를 하려다
아직 업무시간이 안되어서 기다렸다 3시쯤 연락을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8일에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 준비중이더라구요 언제쯤 배송될까요??"
성함 물어보시고 확인하시더니
"배송준비중이 아니고 대기중인데요. 전화하시기 전에 확인을 해보셨어야죠."
하고 왜 지금 확인도 안해보고 전화를 하냐며 오히려 저한테 퉁명스럽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전에 확인해봤는데요 했더니
저희는 오후에 변경이 되니 확인을 해보셨어야죠.
어떻게 2주를 기다린 고객한테 응대를 이렇게 하나요??
그냥 팔기만 하면 되나요??
하루이틀 지연된것도 아니고 15일이나 지나서 배송이 되면서 어쩜 미안하다는 말씀 한 번 안하시고
공지 한 번 한걸로 그것도 열흘전에 배송날짜도 못 맞춘 그저 형식적인 문자 하나로 판매자의 할 일을 다한냥
그리고 전화전에 확인 안한 제 탓을 하면서...
죄송하다는 말도 안하셨어도 되요
그냥 "오래 기다리셨죠?? 확인해보니 오늘 출고 되네요~" 만 하셨어도
"네 알겠습니다." 했을텐데
왜 거기에 확인을 안해보고 전화했냐고 하는 말씀을 하시는지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대표자분 확인 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